최홍만 여자친구 남다른 미모

최홍만 여자친구 남다른 미모

 

종합격투기 선수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8년 만에 국내 무대에서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자신의 SNS에 남다른 미모의 여자친구 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홍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최홍만은 "행복한 추억 떠올리며 더 열심히 화이팅"이라며 "기도하고 운동 가야지. GOOD LUCK"이라고 적었습니다.

 

최홍만 인스타그램 - 사진

 

 

이는 지난 2007년 9월 서울에서 치른 대회 이후 8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경기를 앞두고 선전을 다짐한 것인데요.

 

지난 6월 29일 여자친구와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최홍만의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 '길거리 데이트 중인 최홍만'이라는 글이 사진과 함께 게재되었는데요.

 

커뮤니티 최홍만 여친 사진

 

공개된 게시물에는 최홍만이 여자친구와 손을 잡고 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앞서 최홍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럽스타그램', '내편', '인연'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최홍만은 지난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편이 있다는 건 행복 그 자체"라며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커뮤니티 최홍만 - 사진

 

공개된 사진 속 최홍만은 여자친구를 뒤에서 안고 있으며 공항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속에 두 남녀는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모습이 시선을 모았는데요.

 

 

한편, 최홍만은 다음 달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마이티 모와 로드 FC 초대 무제한급 챔피언전을 치릅니다.

 

 

최홍만은 지난 2007년 9월 서울에서 경기를 치른 뒤 줄곧 해외에서만 대전했는데요.

 

 

국내 복귀전을 앞둔 최홍만은 "오랜만에 우리나라에서 뛰려니 설렌다"면서 "한국에서 종합격투기 경기는 처음인데, 꼭 챔피언에 오르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둘은 K-1 시절 두 차례 맞대결을 펼쳤고, 1승 1패를 기록 중인데요.

 

 

이번 대회를 통해 타이틀까지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