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김민희 수위
영화 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가 스캔들에 휘말린 가운데, 영화 아가씨 김민희 수위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에서 막대한 재산의 상속녀 '히데코'를 열연한 배우 김민희는 하녀 '숙희'로 나온 신예 김태리와 동성 베드신 등에서 눈부신 나신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전작들 중 TV 드라마부터 영화, 심지어 CF까지 김민희가 이만큼 한 것은 이 작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영화 아가씨 스틸컷 커뮤니티 - 사진
지금까지 박 감독의 전작 '올드보이'(2003)에서 강혜정 과 윤진서, '박쥐'(2009)에서 김옥빈이 각각 감행했는데요.
박 감독 작품에서 히로인이 하지 않은 것은 '친절한 금자씨'(2005)에서 당대의 톱스타 이영애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그런 감독의 전력에다 주연 캐스팅 당시 "강도 높은 연기를 해야 하며, 수위는 타협 불가다"는 조건을 달았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영화팬들은 약 1500대 1이라는 바늘구멍을 통과해 안착한 신인 여배우의 00은 당연할 것으로 받아들였는데요.
그러나 김민희가 그 정도 수위로 할 것이라고 예상한 관객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배우 김민희 생애 첫 베드신이 그것도 동성 간이라 아무래도 세간의 관심이 전라의 베드신에 쏠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듯 한데요.
김민희는 한 인터뷰에서 "신은 당연히 힘들지 안 힘든 배우가 어디 있겠나. 어쨌든 다른 감정들까지도 소화해 내야 하는 장면이었기 때문에 배우로서 최대한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동성애라고 굳이 선을 긋고 생각하지 않고 사랑의 감정이라고 생각하며 따라갔을 뿐이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1일 홍상수와 김민희가 1년 넘게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해왔다는 설이 제기되면서 김민희가 출연한 영화 '아가씨' 측의 반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아가씨' 측 관계자는 "보도와 관련해 언급할 것이 없으며 영화와 무관한 배우의 사생활"이라고 밝혔다며 보도했습니다.
앞서 홍상수와 김민희는 지난해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김민희 홍상수 감독 양측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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