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큐브와 전속계약 확정

서우 큐브와 전속계약 확정 비스트 현아 한솥밥

 

배우 서우 큐브와 전속계약 확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이돌스타 비스트, 현아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서우가 최근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서우는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하에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서우는 지난 2월 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여러 매니지먼트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깊은 고심 끝에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게 되었습니다.

 

서우 인스타그램 - 사진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인기그룹 비스트를 비롯해 현아, 비투비, 씨엘씨(CLC), 펜타곤, 나종찬, 허경환, 김기리, 최대훈 등 가수와 예능인,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인데요.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우와의 전속계약에 대해 "좋은 배우와 함께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 하에서 서우와 좋은 시너지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한 서우는 영화 '파주', 드라마 '탐나는 도다' '욕망의 불꽃' 등 다양한 작품에서 스크린과 안방 극장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는데요.

 

 

2014년 MBC '제왕의 딸, 수백향' 이후 2년여 동안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지난 2월 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되고 큐브와 손을 잡은 서우는 향후 좋은 작품을 통해 곧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한편, 큐브에는 현재 가수 비스트와 현아, 비투비, 개그맨 허경환, 김기리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