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 신봉선 눈물 스토리

하현우 신봉선 눈물 스토리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예능감을 뽐낸 가운데,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신봉선이 울었던 진짜 이유가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31대 가왕에 도전하는 준결승 진출자 4명의 솔로곡 대결과 우리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의 가왕 방어전이 펼쳐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음악대장이 패배하면서 20주 만에 가면을 벗은 음악대장의 정체는 바로 국카스텐 하현우로 밝혀졌습니다.

 

복면가왕 하현우 신봉선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대흥분

어우 나... 다시 봐야겠어

 

 

이에 연예인 판정단인 신봉선은 음악대장과의 이별에 대해 "저는 이제 실연당한 기분이다. 일요일 저녁마다 음악대장 보려고 모이신 분들도 실연당한 기분일거 같다."고 아쉬워 했는데요.

 

그러자 하현우는 "신봉선 씨 굉장히 매력적이시다. 노래 부를 때 신봉선 씨 보면서 불렀다. 앞에서 음악 감상하는 모습이 영락없이 너무 아름다운 여성분이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신봉선은 감동의 눈물을 쏟아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복면가왕 음악대장 따뜻한 말 한마디에 신봉선이 울었던 진짜 이유 (방송엔 편집된 멘트)

 

복면가왕갤에 올라온 신봉선 하현우 후기 커뮤니티 캡처 - 사진

 

다른 사람 후기 커뮤니티 캡처 - 사진

 

방송으로 볼땐 왜 우나 싶었는데 저런말 들으면 진짜 울컥 할듯 하네요 ㅠㅠ

 

 

내 말 맞죠

어떡할 거야

책임져요!

 

 

죄송합니다...

 

한편, 복면을 벗은 음악대장 하현우가 생애 첫 토크쇼인 '라디오스타'를 통해 '예능대장'으로의 첫걸음을 뗏습니다.

 

이어 꾸밈과 가식이 없는 토크로 안방극장에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해 시청자들을 완전히 매료시켰는데요.

 

라디오스타 하현우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가능성 하나로

힘든 20대를 버텼던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