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나이차이

김민희 홍상수 나이차이 22세 나이차 해외도 관심집중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스캔들에 외신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홍상수 김민희 나이차이 무려 22세 나이차에 해외 언론도 비중있게 보도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1일(현지시각)과 22일 미국, 중국 등의 현지 매체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스캔들을 보도했는데요.

 

 

미국 인터내셔널 비지니스 타임지는 보도에서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관계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또한 중국 다수의 매체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나이 차이가 22세다"고 보도하기도 했는데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김민희 나이 1982년 03월 01일 만 34세며 홍상수 나이 1960년 만 56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실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22살 차이가 나고 있는데요.

 

 

텅신 연예는 지난 22일 "가수이자 배우인 박유천이 폭행 혐의에 휘말리면서 조사 중에 있는데, 21일 또 세상이 놀랄만한 일이 터졌다. 여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스캔들 기사가 나왔다"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어 "이 소식에 사람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홍상수 감독은 슬하에 외동딸을 두고 있는 결혼 31년차 유부남이라는 것이고 둘째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나이차이가 무려 22살이나 난다는 것이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작년 두 사람이 함께 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속 감독과 예술가의 스토리와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다"라고 보도했는데요.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영화의 내용을 현실화 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유부남 감독 함춘수와 화가 윤희정의 애틋한 관계를 그린 영화로 "아이가 둘이 있다" "결혼을 너무 일찍 했다" "매형이 화가다" 등의 함춘수 대사는 홍상수 감독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인데요.

 

 

실제 홍상수 감독은 자신이 기르는 강아지를 포함해 아이가 둘이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으며, 25살에 결혼한데 이어 처남은 화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를 비롯해 해외 유수의 영화제의 단골 손님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홍상수 감독과 영화 '아가씨'로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했던 김민희였기에 해외의 이목도 집중된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한편, 지난 22일 '우먼센스' 7월호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현재 부인 조씨와 딸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끊은 상태라고 합니다.

 

 

루머로 인해 김민희에게 광고 제의가 떨어져 김민희의 경제적인 손실을 메워주어야 한다는 게 그 이유라고 전해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지난 21일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스캔들이 불거졌으며 두 사람은 현재 해외 체류 중으로 스캔들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