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오뚜기 손녀

함연지 오뚜기 손녀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작년에 이어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오른 가운데, 과거 그의 별명과 학력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3일 종가 기준으로 상장사 주식 1억 원어치 이상을 보유한 연예인 주식 부호 18명의 지분가치는 총 5천421억 원으로 연초보다 10.9%, 663억8천만 원 줄었는데요.

 

 

1위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으로 지난해 1위 이름을 올렸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천558억 원으로 11.9% 하락, 2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함연지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 사진

 

 

특히 함연지가 5위를 차지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요.

 

그는 344억 원으로 연초보다 31.5% 감소했지만 5위를 유지했습니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홈페이지 캡처 - 사진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오뚜기 주식을 증여로 보유 중인데요.

 

오뚜기 함연지 카레 CF 캡처 - 사진

 

 

함연지 별명은 공연 사이트에서는 배우들 이름을 줄여 부르는데 그를 지칭하는 말은 '뚝' 혹은 '함칼렛'으로 불려왔으며 '오뚜기'의 줄임말인 '뚝'은 함연지가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라는 사실에서 비롯된것라고 합니다.

 

 

취향은 달라도

카레는 오직 오뚜기 카레

 

함연지 커뮤니티 - 사진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데요.

 

 

함연지 학력 1992년에 태어나 예원학교, 대원외고,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과 학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해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 역으로 데뷔한 함연지는 이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와 '무한동력', 연극 '지구를 지켜라' 등에 이름을 올린 배우인데요.

 

 

한편, 지난 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 함연지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는 366억 원(4일 기준)으로 올해 초보다 171억8000만 원(88.5%)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