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48세 동안 엄마 치과의사 sns중독 이유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출연한 치과의사 48세 엄마가 초특급 동안 미모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가운데, 동안엄마 sns중독 이유가 공개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SNS에 중독된 동안 엄마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엄니의 연세
무려 48세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SNS 중독 엄마가 고민이라는 중학교 2학년 이제나 양의 사연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습니다.
동상이몽 sns중독 동안엄마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셀 카
중학교 2학년 이제나 양은 "엄마는 소셜미디어 중독을 넘어섰다"면서 자신의 고민을 소개했는데요.
제나 양은 "계속 사진을 찍어달라고 한다"면서 "엄마는 엄마한테만 신경 쓰고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한탄했습니다.
이어 "엄마가 곁에 있고 잘못된 걸 판단하는 길잡이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나는 방치 당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는데요.
이에 동상이몽 치과 의사 동안엄마는 "사춘기 딸 때문에 소셜미디어에 빠졌다"면서 "어릴 땐 딸이 나만 봤는데 어느 순간 휴대폰만 보더라. 옆에 있는 딸은 날 상대도 안 하는데 인터넷 친구들은 내가 예쁘다고 하니까 차라리 이게 편하다"고 동안엄마 SNS중독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애 SAY
동안 엄마는 SNS 중독
이어 "하루 종일 일하고, 주말까지 일하며 바쁘게 살다 보니 살림에는 신경을 못 쓴다"고 덧붙였는데요.
이에 전문가 패널들은 모친에게 조언을 전했고, 모친은 "내가 고쳐야 할 것 같다"며 반성했습니다.
파워 허세
촬영 막바지에는 둘이 화해하며, 제나는 "앞으로 내 고민을 엄마가 진지하게 들어줬으면 좋겠어"라고 말하고 수진 씨도 역시 "사랑한다"고 진심어린 마음을 표현했는데요.
그냥
방치...
두 사람은 앞으로 서로 이해하고 고민을 들어주려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제나 양의 어머니 이수진 동상이몽 동안엄마 서울대학교 졸업 치과의사인걸로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즐기세요..
이후 4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가진 이제나 양의 엄마 이수진 씨의 사진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전교 꼴등에서 30등만!
이수진 인스타그램 계정은 약 3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보유해 SNS 스타임을 입증했는데요.
김구라 나이 70년생
이수진 나이 69년생
이날 방송은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대 치의학과 졸업
16년 차 치과의사
5.2%(전국기준,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KBS 2TV '안녕하세요'과 MBC스페셜 '엄마와 딸 2부'를 모두 제쳤는데요.
동상이몽 동안엄마 인스타 - 사진
정말 동안이신듯..
한편, '동상이몽'은 오는 18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종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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