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아내 송지수

장범준 아내 송지수

 

가수 장범준이 아내 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하면서 장범준 아내 송지수(송승아) 씨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장범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가족여행의 가족사진. 조아 비행기 엄마 뱃속에 있었을 때 빼고 첫 번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장범준 인스타그램 - 사진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내, 딸과 함께 공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송지수 인스타그램 - 사진

 

 

특히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딸을 바라보는 장범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장범준은 지난 2014년 4월 배우 지금의 아내 배우 송지수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당시 장범준 나이 24살, 송지수 나이 20살로 조금은 이른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특히 송지수의 결혼 전 임신으로 장범준은 군 입대도 미루고 결혼식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이에 당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도 큰 관심이 쏠렸는데요.

 

 

장범준 아내 송지수 씨는 2013년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 살아' 민미수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송지수 장범준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가 데뷔 이전 송지수는 가수를 준비했는데 당시 기타 레슨 선생님이 장범준의 친구였고 그런 인연으로 장범준과 연이 닿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후 장범준 송지수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지 3개월 만인 그 해 7월 딸 장조아 양을 출산했습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는 2016년 첫 출연자로 많은 화제가 되었던 장범준의 이야기가 담긴 미방송 영상이 전파를 탔는데요.

 

MBC MUSIC 음악 프로그램 <피크닉 라이브 소풍>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됩니다.